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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한파 몰아친다
  • 이송규
  • 등록 2019-12-05 12: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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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청, 6일 내륙 중심으로 영하 12도 강추위 예상

천리안위성 2A호(GEO-KOMPSAT-2A: GK2A)가 5일 낮 12시30분 찍은 한반도 상공 모습.(기상청 제공)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6일 예상된다.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이 5일보다 3∼5도 떨어져 대부분 영하권에 들 전망이다.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면 혈관과 심장 등에 무리가 될 수있는만큼 노약자자들은 가급적 야외활동을 삼가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6일 오전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2도 이하, 그 밖의 지역에서도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체감온도는 영하 16도~영하 7도로까지 떨어진다.


 기상청은 한파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기상정보를 참고하고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 예방 등 시설물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주문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겠다. 지역별로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9~1도, 인천 -8~0도, 춘천 -12~2도, 강릉 -4~6도, 청주 -8~2도, 대전 -9~4도, 세종 -12~3도, 전주 -8~3도, 광주 -5~4도, 대구 -6~5도, 부산 -3~6도, 울산 -4~5도, 제주 3~7도 등이다.


 기상청은 전날부터 이날 새벽까지 비나 눈이 내린 지역에서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으므로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날 낮부터 6일 오전까지 서해안과 강원산지, 제주도에 35~50km/h(10~14m/s)의 강풍이 예상되고 강원 영동에 발효주인 건조특보가 동해안으로 확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 인체의 혈관을 수축시키면서 혈압이 높아지므로 심혈관에 부담을 주게 된다. 심혈관이나 뇌혈관 질환이 많아지는 이유다.


 전문가들은 노약자나 심혈관질환자의 경우 오전 활동을 자제하고 야외에 나갈 때 옷과 모자를 따뜻하게 입고 써 체온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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