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펭수, 백종원·손흥민·이재용과 함께 ‘올해의 인물’로 선정
  • 강수진 기자
  • 등록 2019-12-04 16:00:03

기사수정

2019년 올해의 인물(사진=인크루트 제공)

EBS 펭귄 캐릭터 펭수가 백종원, 손흥민, 이재용과 함께 ‘올해의 인물’ 1위로 뽑혔다.

 

펭수는 EBS 프로그램 ‘자이언트 펭TV’에 등장하는 펭귄 캐릭터로 노래, 춤, 입담 등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전 세대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현재 펭수는 타방송국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만들어졌으며 화보도 찍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2019 올해의 인물’을 조사한 결과 분야별로 펭수, 백종원, 손흥민, 이재용이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올해의 인물’ 설문조사는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인크루트·알바콜 회원 2333명을 대상으로 ▲방송·연예 ▲사회·문화 ▲스포츠 ▲경제·기업 등 4개 분야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올해의 방송·연예 분야에서는 펭수가 송가인(17.6%)과 BTS(16.7%)를 제치고 20.9%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펭수를 선택한 이유로는 화제성이 56.7%로 압도적이였다.

 

사회·문화 분야에서는 백종원이 29.7%로 1위를 차지했으며 봉준호감독이 21.1%로 2위로 꼽혔다. 선택 이유를 살펴보면 평소 관심 및 호감도가 34.0%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업적인정(26.3%), 화제성(19.3%) 등의 순으로 많았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축구선수 손흥민이 46.3%로 1위를 뽑혔다. 사람들은 손흥민의 향후 행보를 기대(39.1%)했다. 해당 분야 2위는 축구감독 박항서(16.3%), 3위는 야구선수 류현진(10.2%)이다.

 

경제·기업 분야에서는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39.7%)이 1위에 올랐으며 구광모 LG회장(10.0%),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7.6%)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올해의 인물’에는 펭수와 같이 실존 인물이 아닌 캐릭터가 높은 관심을 얻었다. 

 

소설과 영화 주인공인 김지영은 사회·문화 분야 3위에 올랐고 배우 김응수가 영화 타짜에서 맡은 역할인 곽철용이 방송·연예 분야 4.6%의 표를 얻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심층 시리즈더보기
집중기회/현장르포더보기
안전속보더보기
종합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